익생양술에서만 "개시호"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 키 | 150cm 정도 | 취급요령 |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깊은 산 나무 밑, 풀밭 | 성미 | 서늘하며,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3~8g |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시호 |
잎
뿌리잎은 뭉쳐나는데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2줄로 어긋나는데 길이 5~15cm, 나비 2~3.5cm의 댓잎피침형 또는 쐐기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줄기를 감싸며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
7~8월에 겹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노란색으로 달려 핀다. 꽃잎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안으로 굽었고 꽃부리는 작다. 꽃받침도 5개이다.
열매
9월에 분열과(分裂果)로 익는다. 긴 타원형이며 좌우로 조금 납작하다.
특징 및 사용
큰시호라고도 한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가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뿌리에는 대나무 같은 마디가 있다. 뿌리를 죽시호라고 한다. 약용ㆍ식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와 호흡기 계통의 질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