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거제수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지리산 이북 | 채취기간 | 3~4월에 수액을 채취한다. |
| 키 | 30m 정도 | 취급요령 | 목우나 수액을 채취해 두고 쓴다. |
| 생지 | 산허리 이상의 숲속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목우ㆍ수액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길이는 5~8cm 정도이고 달걀을 닮은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로서 두껍고 윤기가 있다. 끝이 좁고 길게 뾰족해지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가느다란 겹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고 뒷면에는 샘점이 있으며 맥 위에 털이 있다. 굵은 평행맥이 있는데 잎맥은 10~16쌍이다. 잎자루의 길이는 8~15cm이다.
꽃
5~6월에 갈색으로 피는데 암수한그루이고 수상 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이삭은 밑으로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곧게 선다.
열매
9월에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꼴의 작은 견과가 익는다. 열매가 모여 이루어진 열매이삭도 달걀꼴로 위로 향해 붙어 있다.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물자작나무라고도 한다. 지름은 1m 정도로 크다. 나무껍질은 흰색 또는 갈색이 도는 흰색이고 종잇장처럼 벗겨진다. 가지는 갈색이고 어린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껍질눈은 옆으로 길어져 줄 모양이 된다. 공업용(건축재ㆍ기구재ㆍ방부제ㆍ염료)ㆍ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폐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