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4~5월(개화기) |
키 | 55~65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높은 지대의 습지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8~12g |
약효 | 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
동속약초 | 솜방망이의 온포기 |
잎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길이 8~17cm, 나비 6~18mm이며 줄기 아래쪽에 달린 잎과 더불어 선 모양의 주걱꼴 또는 댓잎피침형인데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되고 양면에 거미줄 같은 털이 나 있다. 줄기 중간 부분에 달린 잎은 선 모양이고 밑이 좁지 않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꽃
5~6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7~30개의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받침은 컵 모양을 하고 있다. 녹색의 꽃턱잎 조각이 1줄로 배열되는데 가장자리가 막질이고 털은 없다.
열매
6~8월에 원추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10개의 모가 난 줄이 있으며 털은 없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지 않는다. 줄기와 잎에는 거미줄 같은 흰색의 잔털이 촘촘히 덮여 있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솜방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뿌리를 구설초근(狗舌草根)이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신경(腎經)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