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지리산, 설악산 | 채취기간 | 가을~봄 |
키 | 1.2~1.9m | 취급요령 | 날것으로 쓴다. |
생지 | 깊은산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포유류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태생 | 1회사용량 | 쓸개 0.3~0.5g |
약효 | 쓸개(웅담) | 사용범위 | 많은 양을 삼간다. |
특징 및 사용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은 몸이 불곰보다 작고 전체가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며, 앞가슴에 반달 모양의 큰 흰색 무늬가 있다. 그러나 이 무늬는 변이가 심하여 큰 것, 작은 것, 또는 없는 것도 있다. 과실, 도토리 등 단단한 열매를 좋아하며 나무의 어린 싹도 잘 먹는다. 그 밖에 곤충과 물고기도 잡아먹는다. 교미 시기는 7~9월이고, 교미 시기가 끝나면 암수가 떨어져 생활한다. 겨울엔 나무 구멍이나 동굴에 들어가 동면을 한다. 수명은 60~70년이다. 곰의 쓸개를 웅담(熊膽)이라 하며, 약재로 귀하게 쓴다. 맛이 매우 쓰다. 약으로 쓸 때는 탕보다는 주로 생약을 입에 넣고 따뜻한 물로 삼킨다. 주로 신경계, 운동계 등의 통증을 다스린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