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술나무

 익생양술에서만 "비술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중북부 지방 채취기간 봄~여름
15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계곡, 산기슭 성미 평온하며, 달다.
분류 낙엽 활엽 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분주 1회사용량 4~6g
약효 나무껍질ㆍ잎ㆍ열매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는데 길이 3~7cm의 타원형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아들고 가장자리에 홑톱니 또는 겹톱니가 있으며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2~8mm이고 처음에는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3월에 노란 빛을 띠는 갈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열매
5월에 시과가 달려 익는데 털이 없고 길이는 12~13mm로서 나비가 길이보다 넓으며 중앙에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해력사(海力斯)ㆍ비슬나무ㆍ개느릅나무라고도 한다. 줄기는 위로 곧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작은 가지는 가늘며 털이 있고 엷은 회색빛이 도는 백색이며 밑으로 늘어진다. 열매가 익어서 떨어지면 곧 싹이 나온다. 공업용ㆍ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생울타리ㆍ가로수ㆍ녹음수ㆍ공원수로 적합하다. 나무껍질은 음식물에 점질(粘質 : 끈끈하게 차진 성질)을 가하는데 쓰고 잎은 사료로 쓴다. 목재는 건축재ㆍ기구재ㆍ선박재 등에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 계통의 질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