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고추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8월 |
| 키 | 2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들의 약간 습한 곳 | 성미 | 평온하며,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8~15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물레나물ㆍ애기고추나물의 온포기 |
잎
마주나는데 잎자루가 없으며 그 밑부분이 서로 접근하여 줄기를 감싸고 검은 점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길이 2~6cm, 나비 7~30mm인데 달걀을 닮은 댓잎피침형 또는 긴 달걀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7~8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취산 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에 많이 달린다. 그날 피었다가 그날 지는 꽃이다. 5조각인 꽃받침은 긴 타원형인 꽃잎과 함께 검은 점이 있다. 꽃부리는 지름이 1.5~2cm이고 타원형인 꽃잎 5개가 있으며 길이는 8~10mm이다. 수술은 많고 길이 3.5~4mm인 암술대가 3개이다.
열매
9~10월에 달걀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어 늦가을에 터진다. 열매의 길이는 5~11mm이며 씨가 많이 들어 있는데 씨는 길이 1mm 정도로 작고 겉에 잔그물맥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원기둥 모양의 줄기가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소연요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복용 중에 육식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혈증을 다스리며, 순환계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