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컴프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봄~가을 |
| 키 | 6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밭에 재배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근 | 1회사용량 | 6~12g |
| 약효 | 온포기ㆍ리줄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잎
다육질의 잎이 어긋나며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밑 부분의 잎은 날개가 있는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잎몸 밑이 달린 곳에서 날개처럼 된다. 표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꽃
6~7월에 보라색ㆍ황백색ㆍ자주색으로 피는데 꽃대는 1~2회 2개로 갈라지고 끝이 꼬리처럼 말려서 밑을 향한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넒은 통처럼 생겼는데 위쪽이 종 모양이며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진다. 5개인 수술은 꽃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작은 견과를 맺는데 익으면 4개의 분과로 갈라진다. 분과는 달걀꼴이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에서 많은 싹이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날개가 있다. 전체에 거칠고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관상용ㆍ사료용ㆍ식용ㆍ약용 로 이용된다. 뿌리에 녹말이 있으므로 먹을 수 있고 줄기와 잎은 사료로 사용한다. 잎과 뿌리를 감부리라 하며 아미노산ㆍ미네랄과 비타민 B12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가루를 내서 개어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위경과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