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익생양술에서만 "사과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열매 성숙기)
3~6m 취급요령 날것으로 쓴다.
생지 과수 농가 재배 성미 평온하며, 달다.
분류 낙엽 활엽 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꺾꽂이ㆍ접목ㆍ씨 1회사용량 적당량
약효 열매(사과) 사용범위 많이 먹어도 몸에 이롭다.
어긋나며 타원형, 넓은 타원형,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짧게 꼬리처럼 길어져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고 둔한 톱니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어린잎은 솜털로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진다.
4~5월에 백색 또는 엷은 홍색의 꽃이 잎과 함께 가지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산형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이 벌어지기 전에는 적색이지만 피고 나면 흰색 바탕에 약간 붉은색을 띠는 오판화이다. 5개인 꽃잎은 타원형이며 밑 부분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다소 뒤로 젖혀진다.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
8~9월에 지름 10cm 안팎의 둥근 핵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이 비대해져서 열매가 된 것이다. 열매는 공을 위아래에서 살짝 누른 모양인 편구형(扁球形)인데 열매꼭지가 붙은 부분과 그 반대쪽 한가운데가 옴폭 패어 들어갔다. 열매껍질은 노란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황백색의 껍질눈이 퍼져 있다.
특징 및 사용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수(果樹)이다. 열매를 사과라 하는데 신맛ㆍ단맛이 있어 맛이 좋으며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공업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주로 생식용으로 애용되며 각종 음료ㆍ양조ㆍ잼ㆍ건과ㆍ 분말 등의 원료로 이용된다. 그러나 사과 열매의 씨는 독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열매를 약으로 쓸 때는 대개 날것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