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키 | 20~9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야산, 길가, 밭둑, 수채 옆 | 성미 | 차며, 잎은 쓰고 익은 열매는 달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5~10g, 익은 열매 60~100g |
약효 | 온포기(열매ㆍ꽃)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미국까마중 |
잎
어긋나는데 길이 6~10cm, 나비 4~6cm의 달걀꼴이며 끝은 뾰족하거나 뭉뚝하고 밑은 둥글거나 뾰족하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가 길고 뒷면의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
5~7월에 취산 꽃차례로 흰색의 오판화가 핀다. 꽃대는 잎보다 위에서 나오는데 마디 사이의 중간부에서 뻗은 길이 1~3cm의 꽃대 위에 3~8개의 꽃이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1개의 암술과 5개의 수술이 있고, 꽃밥 끝에 있는 구멍에서 꽃가루가 나온다.
열매
9~11월에 지름 6~8mm의 둥근 장과가 처음에는 녹색으로 달려 있다가 까맣게 익는다. 단맛이 있어 먹지만 독성이 약간 있다.
특징 및 사용
까마종이ㆍ먹때꽐ㆍ먹딸ㆍ강태ㆍ깜두라지ㆍ용규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모가 져 능선이 약간 나타나며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을 삶아서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하고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그대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온포기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고 익은 열매는 날로 먹는다. 특히 급만성 기관지염이나 개고기ㆍ돼지고기ㆍ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에는 온포기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열매를 한 움큼 따서 먹으면 효험이 있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리며, 폐 기능을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