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담배"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10월 |
| 키 | 1.5~2m | 취급요령 | 햇볕 또는 불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밭에 재배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 분류 |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3g |
| 약효 | 잎ㆍ줄기ㆍ온포기 | 사용범위 | 많이 사용하면 해롭다. |
잎
어긋나며 길이 50㎝ 정도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짧고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흐른다.
꽃
7~8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원줄기 끝에 대롱처럼 속이 빈 통꽃이 큰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 꽃가지의 길이는 10~35mm이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이고 길이는 작은 꽃가지와 비슷한데 샘털이 있으며 갈라진 5개의 조각은 댓잎피침형이다. 꽃부리는 통 부분의 길이가 7~15mm이며 연한 홍색이고 위쪽이 5개로 갈라진다. 5개인 수술은 밖으로 나오지 않거나 약간 나오며 씨방은 2실이다.
열매
9~10월에 달걀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많은 씨(열매 1개에 약 2,000개)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남령초(南靈草)ㆍ남초(南草)ㆍ망우초(忘憂草)라고도 한다. 원래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온대에서 재배할 때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된다. 줄기는 곧게 선다. 잎과 줄기에는 점액을 분비하는 샘털이 빽빽이 나 있어 끈적끈적하다. 잎은 니코틴을 함유한다. 충북 지방이 산지로 유명하다. 기호용(담배)ㆍ공업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 계통의 창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