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노루발"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7월(개화기) |
| 키 | 25cm 정도 | 취급요령 | 그늘이나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숲 속 그늘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쓰다. |
| 분류 | 상록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4~8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분홍노루발ㆍ애기노루발의 온포기 |
잎
1~8개가 밑 부분에 모여나는데 길이 4~7cm, 나비 2.5~4.5cm의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닮은 타원형이다. 질이 두꺼우며 앞면은 진한 녹색인데 맥에 따라 연한 녹색의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잎자루와 더불어 흔히 자줏빛이 돈다. 잎자루는 3~8cm로 길다. 잎의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
6~7월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꽃줄기는 길이 15~30cm이며 모가 졌고 1~2개의 비늘잎이 있다. 꽃줄기의 끝 부분에서 5~12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성기게 붙는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밥 끝에 구멍이 있다. 암술은 1개인데 암술대는 길게 꽃 밖으로 불거져 나와 구부러진다.
열매
9월에 지름 7~8mm인 동글납작한 갈색의 삭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5개로 갈라진다.
특징 및 사용
노루발풀ㆍ녹제초ㆍ일본녹제초ㆍ녹함초(鹿銜草)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퍼져 나간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모가 나 있다. 잎은 늘 푸른 상록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서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ㆍ순환계ㆍ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해독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