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남부ㆍ중부 지방 | 채취기간 | 5~6월 |
키 | 1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무논, 연못 | 성미 | 서늘하며, 맵다. |
분류 | 한해살이물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포자ㆍ분주 | 1회사용량 | 4~6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줄기로부터 3개씩 돌려나지만 2개는 마주나와 물위에 뜨고 1개는 물 속에서 뿌리처럼 실 모양으로 가늘게 갈라져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 구실을 한다. 물위에 뜨는 부수엽(浮水葉)은 잎자루가 길이 2mm로 짧고 중앙축의 좌우에 깃처럼 나란히 배열되는데 길이 1~1.5cm, 나비 6~10mm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둥글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원줄기와 더불어 잔털이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측맥에 돌기가 있다. 뒷면은 회갈색이며 짧고 거센 털이 있다.
포자
가을철에는 잎이 물 속에 잠기는데 물 속에 들어 있는 잎의 밑 부분에 털로 덮인 주머니 같은 포자주머니 덩어리가 형성된다. 포자의 크기에는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종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