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우리나라 남해, 서해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7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탕으로 하여 쓴다. |
생지 | 바다 연안 개펄 | 성미 | 평안하며, 달다. |
분류 | 연체동물 두족류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태란 | 1회사용량 | 적당량 |
약효 | 전체 | 사용범위 | 장복해도 무방하다. |
동속약초 | 꼴뚜기, 문어 |
특징 및 사용
몸통과 다리 사이에 입과 눈이 있는 머리가 달려 있다. 여덟 개의 발은 길이가 거의 같은데 몸통의 3배 가량 된다. 몸은 회색이나 주위의 빛에 따라 보호색으로 변한다. 피부는 거칠고 혹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눈 주위에 살 가시가 있고 첫째 발은 매우 길다. 수컷은 오른쪽 셋째 발이 생식기가 된다. 봄과 첫 여름에 알주머니가 있는 알을 해조류 등에 낳는다. 해안의 개펄 구멍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새우, 게, 굴, 조개,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위험이 닥치면 먹물을 뿜고 도망간다. 9~10월이며 배 안에 밥풀 같은 알이 생기는데 겨울이 되면 개펄 구멍속에 틀어박혀 새끼를 낳는다. 낙지는 물에 오래 삶지 말고 잠깐만 삶는다. 오래 삶으면 고기살이 질겨진다. 두드러기가 많는 사람, 냉증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