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꿩의바람꽃"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 이북 | 채취기간 | 여름 |
| 키 | 20cm 정도 | 취급요령 |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숲속 나무 그늘 아래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2g |
| 약효 | 온포기ㆍ꽃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반드시 사용량을 준수한다. |
잎
뿌리잎은 꽃이 스러진 다음에 자라는데 2회 3출 잎이고 잎자루의 길이는 4~15cm이다. 작은 잎은 길이 15~35mm, 나비 5~15mm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위쪽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끝 부분이 3갈래로 깊이 찢어진다. 털은 없고 둥근 편이다.
꽃
4~5월에 지름 3~4cm 정도의 자줏빛 도는 흰 꽃이 높이 15~20cm의 꽃줄기 위에 한 송이씩 달려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받침 조각은 8~13개인데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백색이지만 겉은 연한 자줏빛이 돈다. 암술과 수술이 많다.
열매
5~6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굵은 육질의 방추형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데 끝 부분에 막질의 비늘 조각이 몇 개 있다. 겉껍질은 흑갈색이고 자르면 유즙이 나온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풍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