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멀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남쪽 섬 지방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5m 정도 | 취급요령 | 겉껍질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바닷가 산지 | 성미 | 약간 쓰며, 평온하다. |
| 분류 | 상록 활엽 덩굴나무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접목ㆍ씨 | 1회사용량 | 8~15g |
| 약효 | 줄기ㆍ열매ㆍ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5~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두껍고 가죽질이며 광택이 있는데 길이 6~10cm의 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6~8cm, 작은 잎자루는 3cm이다.
꽃
5월에 황백색의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서 2~4개씩 달려 핀다. 암수한그루이고 단성화이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 조각은 6개이다. 6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10월에 길이 5~10cm의 달걀꼴 또는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적갈색으로 익는다. 과육은 노란색이고 씨는 검은색이며 열매 하나에 100개 이상의 많은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멀굴이라고도 한다. 1년생 줄기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암꽃의 작은 꽃가지는 가을철에 적갈색으로 되고 많은 껍질눈이 있어 거칠다. 열매는 으름과 비슷하나 맛과 향이 더 달고 좋다. 설탕이 없었던 옛날에는 열매로 단맛을 즐겼다고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통증과 열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