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남부지방 | 채취기간 | 개화기 |
키 | 10~15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연못, 늪 | 성미 | 차며, 달다. |
분류 | 여러해살이 물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20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긴 잎자루가 있어 물 위에 뜨는데 지름 5~10cm의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잎 밑이 길고 오목하게 들어가 2개로 갈라지지만 붙어 있는 것도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갈색이며 약간 두껍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
7~8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마주난 잎겨드랑이에서 2~3개의 꽃대가 나와 물 위에 산형꽃차례로 2~3송이씩 달린다. 꽃부리는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도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길이 4~5mm의 넓은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둔하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꽃에 따라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다.
열매
9~10월에 삭과가 타원형으로 달려 익는다. 씨는 편평한 거꿀달걀꼴이며 날개가 있고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마름나물ㆍ행채ㆍ수경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물밑의 흙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줄기는 실 모양으로 물 속에서 비스듬히 길게 자란다. 수중 관상용과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방광경과 피부 염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