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꿩의밥"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5~6월 |
| 키 | 10~3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평지의 풀밭, 산기슭 | 성미 | 차며, 달고 담백하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8~10g |
| 약효 | 씨ㆍ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길이 7~15cm, 나비 2~6mm의 띠 모양을 한 선형이며 가장자리에 길고 흰 털이 나 있고 끝 부분이 딱딱하다. 줄기잎은 2~3개가 어긋나는데 뿌리잎보다 작은 선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잎집의 위 부분에 길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
4~5월에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작은 꽃들이 뭉쳐 피어 공 모양의 둥근 두상 꽃차례를 이룬다. 길이 2.5~3mm인 꽃덮이 조각은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가장자리는 백색인데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6개이며 꽃밥은 긴 타원형이고 수술대는 매우 짧다.
열매
7~8월에 모가 난 달걀꼴을 한 엷은 적갈색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씨는 흑갈색이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줄기는 덩이 모양의 뿌리줄기에서 뭉쳐나와 곧게 선다. 사방용ㆍ목초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심장과 간장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