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익생양술에서만 "문주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제주도(군락지:북제주군 토끼섬) 채취기간 연중
50~80cm 취급요령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따뜻한 해안의 모래땅 성미 서늘하며, 맵다.
분류 상록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있다.
번식 주아ㆍ씨 1회사용량 10~15g
약효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길이 30~60cm, 나비 4~9cm인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털이 없고 육질이며 광택이 난다. 밑 부분은 잎집이 되어 비늘줄기를 둘러싸고 위쪽은 뒤로 젖혀지는데 끝이 뾰족하다.
7~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50~80cm, 지름 1.8cm의 꽃줄기 끝에 여러 송이의 향기 있는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 사이에 선 모양의 꽃턱잎이 있고 작은 꽃자루가 보인다. 6개인 꽃덮이 조각은 선형으로서 끝이 뾰족한데 위쪽은 뒤로 젖혀지고 밑은 기다란 통으로 되어 있다. 수술은 6개인데 수술대는 길고 위쪽은 자주색이다. 꽃밥은 길이 18mm 정도의 선형이다.
열매
10~11월에 둥근 삭과가 달려 익는다. 회백색인 둥근 씨에는 둔한 능선이 있고 해면질이다.
특징 및 사용
비늘줄기는 굵고 높이 30~50cm, 지름 3~7cm의 원기둥 모양이다. 비늘줄기와 뿌리를 나군대근(羅裙帶根)이라 한다.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는 대형 관엽 식물(觀葉植物)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를 다스리며, 운동계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