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산둥굴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 키 | 50~100cm | 취급요령 | 수증기로 3회 말려 쓴다. 그늘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0~12g |
| 약효 | 뿌리줄기 | 사용범위 | 많이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둥굴레ㆍ왕둥굴레ㆍ용둥굴레ㆍ죽대의 뿌리 |
잎
어긋나고 한쪽으로 치우쳐 퍼져서 달리는데 길이 5~16cm, 나비 2~5cm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면에 털이 없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유리 조각 같은 잔돌기가 있다. 양 끝이 좁아지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
5~7월에 아래쪽은 흰색, 위쪽은 녹색으로 피는데 줄기의 중간에서부터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의 길이는 2~2.5cm이다. 작은 꽃자루의 밑 부분이 합쳐져서 꽃자루가 된다. 6개인 수술은 통 부분의 위쪽에 붙고 수술대에 잔돌기가 난다. 꽃밥은 길이 약 4mm이며 수술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
8~9월에 꽃이 지면 둥근 장과가 달려 검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끈적거리는 육질에다 황백색을 띠는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의 위쪽이 활 모양으로 굽고 끝은 처지는데 줄기의 표면에 솟아오른 6줄의 각이 있다. 잎은 대나무와 유사하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줄기와 잎을 식용하는데 뿌리줄기는 단맛이 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과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