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부 이북 | 채취기간 | 6월 |
키 | 3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말려 쓴다. |
생지 | 정원이나 인가 부근 식재 | 성미 | 평온하며, 맵고 쓰고 시다.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ㆍ꺾꽂이ㆍ분주 | 1회사용량 |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5~6g, 잎ㆍ잔가지 6~8g |
약효 |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仁), 잎ㆍ잔가지 | 사용범위 | 많이 쓰지 않도록 한다. |
동속약초 | 귀룽나무ㆍ매실나무ㆍ복숭아나무ㆍ살구나무 |
잎
어긋나는데 길이 5~7cm의 거꿀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잎자루는 길이 2~4mm이고 털이 있다.
꽃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또는 잎과 같이 핀다. 지름 1.5~2cm의 연분홍 또는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2개씩 달린다. 원통 모양인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이고 잔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둥글다. 수술은 19~21개이다. 1개인 암술은 꽃잎보다 짧으며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열매
6월에 지름 1cm 정도의 둥근 핵과가 달려 붉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앵도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어린가지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앵두라 하며 날것으로 먹는다. 울 안에 한두 그루 심으면 뱀 종류가 범접을 못한다. 불에 탄 가지의 재를 술에 타 마시면 복통과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씨를 깨뜨려 그 속의 하얀 알맹이를 탕이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ㆍ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사독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