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둥근이질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열매를 맺을 때)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6~12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이질풀ㆍ쥐손이ㆍ세잎쥐손이의 온포기 |
잎
마주나는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거나 짧다. 잎몸은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턱잎은 넓은 달걀꼴이며 막질이다.
꽃
6~7월에 지름 2cm 정도인 연분홍색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에 달려 핀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꼴이며 수술보다 길다. 꽃받침 조각도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 밑 부분에 털이 있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밑 부분에서 2개로 갈라진다.
열매
9월에 길이가 약 3cm인 삭과를 맺는데 털이 있으며 익으면 5개로 갈라진다.
특징 및 사용
왕이질풀ㆍ긴이질풀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보드라운 털이 조금 나 있다. 여러 대가 한 포기에서 나오는데 줄기는 네모지고 가지를 치지만 가지가 없는 것도 있으며 비스듬히 자란다. 여름에 화려한 꽃을 피우는 풀이다. 유사종으로 흰둥근이질풀은 둥근이질풀과 같이 자라며 형태는 비슷하나 꽃이 흰 점이 다르다. 관상용ㆍ사료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능을 다스리며, 통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