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가는잎향유"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속리산, 새재 | 채취기간 | 9~10월 |
| 키 | 5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바위틈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향유ㆍ꽃향유의 온포기 |
잎
마주나며 선형이고 잎 표면의 맥 위와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다. 뒷면에 샘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꽃
9~10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 꽃이삭이 달리는데, 홍색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뭉쳐서 핀다. 꽃턱잎은 둥근 부채 모양이고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바늘처럼 뾰족하다. 꽃부리는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
10~11월에 작은 견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는데 굽은 털이 줄로 돋아 있다. 어릴 때는 샘점[腺点]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임신부가 복용하면 유산의 위험이 있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