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부 이남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키 | 20~5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길가, 풀밭, 빈터 | 성미 | 차며, 시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5~15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수영 |
잎
뿌리에서 돋는 잎은 모여나는데 잎자루가 길고 창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에 귀 같은 돌기가 좌우로 퍼진다. 줄기에서 돋은 잎은 어긋나는데 뿌리에서 돋은 잎과 모양이 같으나 크기가 작고 잎자루가 짧다.
꽃
5~6월에 붉은빛이 도는 녹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수꽃은 지름 3mm이고 꽃받침 조각과 수술이 각각 6개씩이다. 암꽃은 수꽃보다 작고 꽃받침 조각이 6개이며 암술은 1개인데 3개로 갈라진 암술대와 잘게 갈라진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
6~7월에 길이 약 2mm인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갈색으로 익는데 3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특징 및 사용
황색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세로줄이 있고 자줏빛이 돌며 털 모양의 돌기가 있다. 줄기는 잎과 더불어 신맛을 가지고 있다. 수영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작기 때문에 애기수영이라 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온포기를 소산모(小酸模)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연한 줄기와 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혈증을 다스리고, 신장계 질환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