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ㆍ전남ㆍ경남의 섬 지방 | 채취기간 | 가을 |
키 | 30~90cm | 취급요령 | 수염뿌리의 지상부를 제거한 뒤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바닷가 숲속 반그늘 | 성미 | 약간 차며, 쓰다. |
분류 | 상록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포자 | 1회사용량 | 10~15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많은 잎이 뿌리줄기 끝에서 뭉쳐나와 젖혀진다. 잎자루는 길이 15~30cm이고 비스듬하며 밑 부분이 많은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다. 비늘 조각은 흑갈색에 윤기가 있고 긴 타원 모양의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한데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 선형이 된다. 잎은 길이 30~90cm의 긴 타원형으로서 1회 홀수 깃꼴겹잎이다. 10~20쌍의 깃조각이 어긋나는데 밑 부분의 깃 조각은 길이 10cm, 나비 2cm 정도이다. 깃 조각은 넓은 댓잎피침형이고 낫처럼 굽으면서 좁아져 끝이 뾰족한데 밑 부분 위쪽에 귀 같은 작은 돌기가 생기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물결 모양이지만 위쪽에는 뚜렷한 톱니가 있다.
포자
포자주머니 무리가 뒷면 전체에 퍼져 있다. 포자주머니들을 싸는 포막은 둥글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ㆍ순환계를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