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8월 |
키 | 10~3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들, 밭, 길가, 빈터 | 성미 | 차며, 시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5~8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큰괭이밥ㆍ애기괭이밥ㆍ붉은자주괭이밥 |
잎
어긋나며 긴 잎자루 끝에서 3갈래로 갈라져 3개의 작은 잎이 옆으로 퍼지는데 햇빛이 없을 때는 오므라든다. 작은 잎은 길이 1~2.5cm의 거꾸로 된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있고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꽃
7~8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1~8송이씩 달린다. 꽃부리는 작으며 꽃잎은 5개로 된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조각도 5개이고 댓잎피침형이다. 수술은 10개인데 5개는 길고 5개는 짧다. 암술대는 5개이며 1개인 씨방은 5실이다.
열매
8~9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14~25mm의 원기둥 모양이고 주름이 6줄 있어 6모가 져 보인다. 익으면 많은 씨가 튀어나와 사방으로 흩어진다.
특징 및 사용
산거초(酸車草)ㆍ작장초ㆍ초장초ㆍ괴승아ㆍ괴승아산장초ㆍ시금초라고도 한다. 생약의 작장초는 온포기를 말린 것이다. 뿌리가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으로 또는 위를 향해 비스듬히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친다. 전체에 가는 털이 있다. 공업용ㆍ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그대로 먹을 수 있는데 뿌리와 함께 신맛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계의 질병과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