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개똥쑥"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개화기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으로 쓴다. |
| 생지 | 길가, 빈터, 강가 | 성미 | 서늘하며, 맵고 쓰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삽목ㆍ분주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줄기ㆍ잎ㆍ열매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2~3회 깃꼴로 가늘고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댓잎피침형이고 나비가 약 3mm로 가늘며 표면에 가루 같은 잔털과 샘점이 있다. 잎 가운데가 빗살 모양으로 되어 있고 위쪽 잎이 작다.
꽃
6~8월에 녹황색의 작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달려 전체가 원추 꽃차례를 이룬다. 양성화이다. 총꽃턱잎 조각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되며 꽃턱은 노출된다.
열매
9~10월에 길이 0.7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잔잎쑥ㆍ개땅쑥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녹색인데 곧게 자라며 둥글고 밑부분은 목질화한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악취가 난다. 열매를 황화호자(黃花蒿子)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냉병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계 질환을 다스리며, 간경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