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쇄보(骨碎補) / 넉줄고사리

익생양술에서 "넉줄고사리"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골쇄보(骨碎補) / 넉줄고사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남부ㆍ중부 지방	채취기간	겨울
키	15~20cm	취급요령	불에 잔털을 제거하고 말려 쓴다.
생지	산지 바위나 나무껍질	성미	따뜻하며,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독성여부	없다.
번식	포자	1회사용량	10~12g
약효	뿌리줄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고사리ㆍ선바위고사리ㆍ고비고사리

잎

드문드문 나와서 달리는데 잎몸은 길이 15~20cm, 나비 10~15cm의 넓은 삼각형 모양을 한 달걀꼴로서 3~4회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마다 짧은 자루가 있고 긴 타원을 닮은 달걀꼴인데 마지막으로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약간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8~15cm이며 뿌리줄기와 밑쪽에서 관절로 되어 늦은 가을에 떨어지는데 털이 없어 매끄럽고 황록색이지만 다소 붉은빛을 띤다.

포자

5~6월에 포자가 달리는데 포자주머니들은 마지막으로 갈라진 잎 조각의 잎맥 끝에 1개씩 달려 6~7월에 영근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각종 통증과 혈증을 다스린다.

골쇄보(骨碎補) / 넉줄고사리 뿌리줄기

라틴명	Drynariae Rhizoma
약재의 효능	보신(補腎) (신(腎)을 보하는 효능임)
	견골(堅骨) (뼈를 견고하게 하는 효능임)
	거풍습(祛風濕) (풍습(風濕)을 제거하는 효능임)
	활혈(活血) (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는 효능임)
	행혈(行血) (치법의 하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서, 주로 어혈증(瘀血證)에 적용함.)
	지통(止痛) (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보절상(補折傷) (부러진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임)
	식육(蝕肉) (썩은 살을 긁어내는 효능임)
	살충(殺蟲)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견신(堅腎) (신(腎)을 견고하게 하는 효능임)
	보익(補益) (인체의 기혈음양(氣血陰陽)이 부족한 것을 보양하여 각종 허증(虛症)을 치료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신(腎)
성미	고(苦) , 온(溫)
약전기재	중국약전 , 한국생약규격집
주의사항	음허자(陰虛者), 어혈이 없는 자는 쓰지 말 것.
약재사용처방	골쇄보(骨碎補) / 치봉출혈(齒縫出血) , 아치동요(牙齒動搖)
	몰약강성단(沒藥降聖丹) / 근단(筋斷) , 골절(骨折) , 타박상(打撲傷)
	비전강기탕(秘傳降氣湯) / 기역(氣逆)
	오령지산(五靈脂散) / 견비통(肩臂痛)
	유향진통산(乳香趂痛散) / 좌섬요통(挫閃腰痛)
	응통원(應痛元) / 견비통(肩臂痛)
	접골단(接骨丹) / 골절(骨折)
	접골자금단(接骨紫金丹) / 골절(骨折)
	정통산(定痛散)[2] / 역절풍(歷節風)
	파극환(巴戟丸)[1] / 탈정(脫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