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거문도, 나로도, 여수 | 채취기간 | 가을 |
키 | 50~8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바닷가 산기슭 | 성미 | 약간 차며, 쓰다. |
분류 | 상록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뿌리줄기ㆍ포자ㆍ분주 | 1회사용량 | 10~12g |
약효 | 온포기ㆍ뿌리줄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에서 모여나와 홀수 깃꼴겹잎으로 갈라지는데 잎자루가 잎몸보다 길며 밑 부분에 갈색 또는 흑갈색의 비늘 조각이 촘촘히 난다. 작은 잎은 13쌍 안팎인데 밑 부분의 잎은 달걀꼴로서 낫처럼 굽으면서 좁아지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다. 또한 앞쪽이 보다 넓고 밑으로 처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나 끝 부분에는 없다. 작은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좁고 길어지는데 끝에 달린 잎 조각은 바로 밑의 것보다 넓고 짧으며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열매
9∼10월에 길이 15cm 정도인 긴 타원형의 편평한 협과가 달려 익는데 꼬투리 속에 5∼6개의 씨가 들어 있다.
포자
6월이 되면 포자주머니가 잎의 뒷면 전체에 무리 지어 퍼져서 달린다. 포자주머니를 싸는 포막은 거의 둥글며 가장자리가 불규칙한 물결 모양이고 성숙하면 한가운데가 갈색으로 변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과 심장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