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솔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8월(개화기) |
| 키 | 7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들 | 성미 | 차며, 쓰고 약간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8~1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8~10개씩 줄기를 중심으로 돌려나는데 길이 2~3cm, 나비 1.5~3mm의 선형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꽃
6~8월에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지름 2.5mm 정도인 황색의 잔꽃이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뭉쳐서 달려 핀다. 꽃부리는 4개로 깊게 갈라지고 수술도 4개이다.
열매
9월에 쌍두 모양의 작은 이분과(二分果)가 2개씩 타원형으로 달려 익는데 겉에 털이 없다.
특징 및 사용
큰솔나물ㆍ송엽초(松葉草)ㆍ황미화ㆍ봉자채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마디가 많고 꽃차례와 더불어 마디에 잔털이 있다. 줄기의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유사종으로 흰 꽃이 피는 흰솔나물, 씨방에 털이 있는 털솔나물, 연한 황색 꽃과 씨방에 털이 있는 흰털솔나물, 연한 황색 꽃이 피는 개솔나물, 잎에 털이 많은 털솔나물 등이 있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ㆍ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