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한라산 | 채취기간 | 9~10월 |
키 | 10~2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억새ㆍ양하ㆍ사탕무의 뿌리에 기생 | 성미 | 서늘하며,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기생식물)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9~15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몇 개의 비늘 조각처럼 생겼으며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꽃
10~11월에 길이 1~1.5cm인 둥근 달걀 모양의 삭과가 달려 적갈색으로 익는데 안에는 작은 씨가 많이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담뱃대더부살이ㆍ사탕수수겨우살이라고도 한다. 꽃이 피었을 때 꽃대와 꽃 모양이 담뱃대처럼 생겨 담뱃대더부살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보통 억새 뿌리에 기생하지만 양하와 사탕무 뿌리에도 기생한다. 체내에 엽록소가 없는 황갈색의 육질이다. 녹색 잎이 없어 스스로는 살지 못하고 주로 억새들 뿌리에 붙어 연명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억새가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줄기는 매우 짧아 거의 땅 위로 나오지 않으며 털이 없고 몇 개의 잎이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혈증과 부인병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