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8~9월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의 습한 곳, 냇가 근처의 양지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5~10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눈차풀 |
잎
어긋나며 30~70개(15~35쌍)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짝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잇따라 붙어서 잎자루의 양쪽에 배열되는데 길이 8~12mm, 나비 2~3mm인 선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다소 털에 덮인다. 잎자루의 길이는 3~8cm이다. 턱잎은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
7~8월에 노란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려 핀다. 작은 꽃자루 끝에 작은 꽃턱잎이 있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길이 5~6mm의 바늘꼴이고 꼬부라진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 짧은 털이 있다.
열매
10월에 길이 3~4cm인 편평한 타원형의 협과를 맺는데 꼬투리 겉에 털이 있고 익으면 둘로 갈라진다. 씨는 검게 윤이 나고 편평하며 약간 네모지다.
특징 및 사용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는데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며 안으로 꼬부라진 잔털이 나 있다. 줄기ㆍ잎ㆍ씨를 말리거나 볶아서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하므로 차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이 달린 줄기는 말려서, 씨는 볶아서 차의 대용품으로 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온포기를 산편두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과 부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