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개화기)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 | 성미 | 서늘하며, 쓰고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실생ㆍ꺾꽂이ㆍ분주 | 1회사용량 | 6~9g |
약효 | 꽃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감국의 두상화(頭狀花) |
잎
어긋나는데 밑 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쯤 떨어진다. 중앙 부분의 잎은 길이 5~7cm인 긴 타원 모양의 달걀꼴이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3~7개이며 가장자리에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고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
9~10월에 지름 1.5cm 정도 되는 황색의 두상화가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많은 꽃이 산형 꽃차례 비슷하게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4mm 안팎의 타원형이다. 꽃턱잎 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열매
11월에 길이 1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없다.
특징 및 사용
개국화ㆍ산국화ㆍ들국이라고도 한다. 곧게 서는 줄기에 흰 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이와 비슷하지만 두상화의 지름이 2.5cm 정도이고 산방 꽃차례로 달리는 것을 감국(甘菊)이라고 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남자가 20일 이상 장복하면 양기가 준다고 전해진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