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연중 수시 |
키 | 1~1.5m | 취급요령 | 날것으로 쓴다. |
생지 | 밭에 재배 | 성미 | 따뜻하며, 달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열매 80~130g |
약효 | 열매 | 사용범위 | 장기간 복용하면 몸에 이롭다. |
잎
어긋나며 9~19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부정형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15~45cm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
여름에 노란 오판화가 마디 사이에서 자란 꽃자루에 여러 개 달려 핀다. 꽃부리는 지름 2cm 정도의 얕은 접시 모양이다. 꽃받침은 여러 개로 갈라진다. 꽃차례는 8마디 전후에 달리고 그 다음엔 3마디 간격으로 착상한다.
열매
6월부터 동글납작한 편구형의 장과가 달려 붉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일년감ㆍ남만시(南蠻柿)라고도 한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줄기가 땅에 닿으면 어느 부분에서나 뿌리가 내린다. 줄기나 잎에는 부드러운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전체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 주로 농가에서 재배하는데 요즘은 온상 재배로 연중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 열매 채소인 토마토는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가 많아 토마토철에는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준다 하여 “토마토가 붉게 익어 갈 때면 의사들 안색이 새파래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유익한 영양 채소이다. 식용으로는 주로 생식하며 주스ㆍ소스ㆍ케첩 등의 가공에 많이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날것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