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30~10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그늘에 말려 쓴다. |
| 생지 | 들이나 길가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6~12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엉겅퀴의 잎과 비슷하지만 가시가 없다. 뿌리잎은 작으며 꽃이 필 때 일찍 시든다. 밑 부분의 잎은 깃꼴로 거의 완전히 갈라지고 날개가 달린 잎자루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이 원줄기를 감싼다. 잎몸은 길이 15~25cm, 나비 5~8cm의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톱니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꽃
5~9월에 지름 2cm 정도의 노란색 또는 흰색 꽃이 산형 꽃차례 비슷하게 늘어선다. 꽃자루는 길이 1.5~5.5cm이며 샘털이 있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약 11mm, 나비 12~18mm이며 꽃이 핀 다음에 밑 부분이 커진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3~4줄로 늘어서고 능선을 따라 샘털이 난다.
열매
9~10월에 길이 3mm 정도인 도란형의 수과가 달려 갈색으로 익는데 양면에 각각 3개씩의 능선이 있다. 갓털은 길이 약 6mm이고 흰색이다.
특징 및 사용
방가지풀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방추형이다. 곧게 서는 줄기가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는데 속이 비어 있고 세로로 모가 나 있으며 자르면 유즙이 나온다. 뿌리를 고거채근(苦苣菜根)이라 한다. 목초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줄기와 잎은 가축의 사료로 훌륭하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이나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생즙 또는 달인 물을 바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건위제로 이용하며, 피부병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