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낙지다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개화기 |
| 키 | 7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들의 습지 | 성미 | 평온하며, 약간 쓰고 떫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8~15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양 끝이 좁은 댓잎피침형인데 끝이 예리하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막질인 잎이 줄기의 위쪽에 많이 붙는다.
꽃
7월에 황백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서 많은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총상 꽃차례로 작은 꽃들이 달리면서 위쪽으로 치우쳐 붙은 모양이 낙지 다리와 비슷하게 보인다. 꽃이삭에 짧은 털이 흩어져 나온다. 꽃잎은 없다. 컵 모양인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다. 10개인 수술은 꽃받침보다 길고 암술대는 짧다.
열매
8~9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5개의 씨방이 밑 부분에 붙어 있다. 다 자라면 붙어 있는 부분의 위쪽이 갈라져서 가는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택자원(澤紫苑)이라고도 한다. 땅 속으로 기는 줄기가 길게 뻗으면서 잔뿌리를 많이 낸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고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는데 전체에 윤기가 나며 자홍색이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싹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7~8월에 채취한 것을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 질병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