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넓은잎옥잠화"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남부ㆍ중부 지방 | 채취기간 | 8~9월(개화기) |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반그늘이나 양지쪽의 부식질 사양토 | 성미 | 차며, 달고 맵다. 꽃은 서늘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10~15g |
| 약효 | 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옥잠화의 뿌리와 온포기 |
잎
뿌리에서 뭉쳐나와 비스듬히 퍼지는데 길이 20cm쯤 되는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서 진녹색이며 두껍고 표면에 윤기가 흐른다. 8~9개의 잎맥이 세로로 평행하게 나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꽃
7~8월에 잎 사이에서 길이 30~40cm, 긴 것은 간혹 60cm의 꽃대가 자라 연보라색의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의 길이는 3~4cm, 꽃자루의 길이는 4~11mm이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6조각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마다 뒤로 약간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1개인 암술은 앞으로 길게 나와 있다.
열매
10월에 긴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3개로 갈라진다. 검은 씨의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넓은 옥잠화라고도 한다. 희고 살찐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잎의 크기는 주걱비비추보다 넓으며, 산옥잠화와 비슷하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잎은 약간 미끈거리며 씹히는 맛이 있어 날것으로 쌈을 싸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각종 염증과 피부 중독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