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9월(열매 성숙기) |
키 | 2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인가 부근 식재 | 성미 | 따뜻하며, 시다.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ㆍ꺾꽂이ㆍ접목 | 1회사용량 | 열매 4~6g |
약효 | 열매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모과나무ㆍ잔털명자나무ㆍ참명자나무ㆍ풀명자나무 |
잎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 뭉쳐나는 것처럼 보이는데 길이 4~8cm, 나비 1.5~5cm의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뭉뚝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
4~5월에 지름 2.5~3.5cm의 붉은 꽃이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려 피는데 빛깔은 적색이 기본이지만 품종에 따라 분홍색이나 엷은 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
열매
7~8월에 길이가 10cm 정도 되는 타원형의 이과가 달려 청황색으로 누렇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명자나무ㆍ청자ㆍ가시덕이라고도 한다.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山棠花)라고 한다. 가지는 구불구불하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가시가 많아 생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봄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 하여 예전에는 울타리 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여름에 열리는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식용ㆍ약용한다. 열매 말린 것을 화목과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ㆍ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며, 출혈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