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꽃

 익생양술에서만 "깨꽃"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6월(개화기 전)
60-9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관상용으로 재배 성미 차며, 맵다.
분류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분주ㆍ꺾꽂이 1회사용량 3~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마주나며 길이 5~9cm의 긴 달걀꼴이다.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넓고 뭉뚝하고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으며 흰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다.
5~10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꽃턱잎과 꽃받침과 꽃부리는 환한 홍적색이다. 꽃차례의 길이는 8~10cm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인데 윗입술 끝은 뾰족하며 아랫입술 끝은 2개로 갈라지고 능선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5~6cm로 통 부분이 길고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짧으며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
7월부터 둥근 분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서미초ㆍ약불꽃ㆍ샐비어라고도 한다. 그러나 샐비어는 학명이 깨꽃과 다르고(Salvia officinalis) 여러해살이풀이며 꽃의 빛깔이 자주색이다. 깨꽃은 브라질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여러 가지 변종이 있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겉모양이 깨와 비슷하고 꽃이 곱기 때문에 깨꽃이라고 부른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전체적으로 향기가 있다. 관상용ㆍ밀원ㆍ향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