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키 | 50~11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의 풀밭 | 성미 | 약간 따뜻하며, 맵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실생ㆍ분주ㆍ꺾꽂이 | 1회사용량 | 2~4g |
약효 | 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톱풀의 온포기ㆍ뿌리 |
잎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길이 6~10cm, 나비 7~15mm의 타원형을 닮은 댓잎피침형이다. 끝은 둔하고 밑 부분이 반쯤 원줄기를 감싸며 빗살처럼 깊게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
7~10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의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두상화의 지름은 4mm 정도이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약 5mm의 종 모양이며 털이 약간 있다. 꽃턱잎 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2줄로 배열하는데 겉의 조각이 안쪽 조각보다 절반 정도로 짧다. 혀꽃은 길이 3mm, 지름 1.5mm 정도이다.
열매
10~11월에 길이 3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양 끝이 편평하며 갓털은 없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여러 대가 한 곳에서 모여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 위쪽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기본종인 톱풀의 변종으로서 톱풀과 비슷하지만 톱풀은 꽃의 지름 7~9mm, 꽃차례받침이 공 모양에 가까운 종형(鐘形)인데 비해 산톱풀은 꽃의 지름이 4mm, 꽃차례받침이 종 모양인 점이 다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 종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