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골등골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7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의 습지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10~15g |
| 약효 | 줄기ㆍ잎ㆍ뿌리 | 사용범위 | null |
잎
마주나는데 밑쪽이 세 갈래가 지기 때문에 돌려나는 것처럼 보인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떨어진다. 중앙 부분의 잎은 댓잎피침형 또는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길이 6~12cm, 나비 8~20mm이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양면에 털이 나고 뒷면에 샘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
7~10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많은 꽃가지가 나와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4~5mm의 원통 모양이다. 작은 꽃은 5개이고 꽃턱잎 비늘은 9개가 2줄로 배열되는데 약간 자줏빛이 돈다.
열매
9~10월에 5각이 진 원뿔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다. 갓털은 흰색이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는 짧고 풀 전체에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원기둥 모양이다. 등골나물에 비해 잎이 좁다. 관상용(생화)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ㆍ호흡기 질환 및 각종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