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헐떡이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울릉도 | 채취기간 | 5~6월(개화기) |
| 키 | 10~4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린 다음 썰어서 쓴다. |
| 생지 | 산골짜기의 습지 | 성미 | 차며, 맵고 약간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0~12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무더기로 나오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짧다. 잎몸은 길이와 나비가 각각 2~7cm인 심장 모양의 원형으로서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앞면에 긴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짧은 털과 긴 털이 함께 퍼져 있다. 잎자루는 길이 2~10cm이며 긴 털과 퍼진 샘털이 있다. 턱잎은 막질이며 갈색이다.
꽃
5~6월에 흰색의 오판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밑으로 처진다. 양성화이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3~7mm이며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바늘 모양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길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
7월에 삭과가 달려 익어 2개로 갈라지는데 한쪽이 더 길다. 씨는 흑색이며 광택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산바위귀ㆍ헐덕이약풀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원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샘털이 있다. 천식에 쓰면 잘 낫는다 하여 천식을 고치는 풀로 널리 알려졌으므로 헐떡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