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산앵두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월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씨알맹이를 채취하여 쓴다. |
| 생지 | 산기슭 숲 속 | 성미 | 평온하며, 맵고 시다. |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씨알맹이 4~6g |
| 약효 | 인(仁:씨껍질을 벗긴 씨알맹이)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앵두나무ㆍ양앵두나무 |
잎
어긋나는데 달걀꼴 또는 넓은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빠르게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지만 뒷면 맥 위에는 털이 있다. 잎자루는 짧다.
꽃
5~6월에 묵은 가지에서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2~3개의 엷은 홍색 또는 흰색의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통 모양으로 생겼으며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는 털이 있다.
열매
9월에 둥근 장과가 달려 붉게 익는데 끝에 꽃받침 조각이 남아 있다.
특징 및 사용
당체(棠棣)ㆍ산앵두ㆍ천금등(千金藤)ㆍ산이스랏나무ㆍ산앵도나무라고도 한다.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관상용으로 흔히 정원에 심으며 열매는 산앵두ㆍ산이스랏ㆍ욱리ㆍ울리(鬱李)ㆍ작매(雀梅)라 하여 식용한다. 씨를 욱리인, 뿌리껍질을 욱리근피(郁李根皮)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과 치통을 다스리며, 부종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