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 |
키 | 50~9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집 근처의 밭, 빈터, 들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6~15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비름의 온포기 |
잎
어긋나고 길이 4~8cm, 나비 2.5~6cm인 삼각 모양의 넓은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둔하거나 약간 오목하며 밑은 넓은 쐐기꼴이다. 잎자루는 길다.
꽃
7~9월에 녹색 꽃이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다닥다닥 달려 핀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고 길이 1~1.2mm의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이다. 꽃턱잎은 좁은 달걀꼴이고 막질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
꽃받침 조각보다 길고 둥근 개과가 달려 익는데 주름이 많으며 갈라지지 않는다.
특징 및 사용
집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를 친다. 털이 거의 없다. 꽃턱잎이 작고 열매가 수평으로 갈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ㆍ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