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유홍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열매 성숙기 |
| 키 | 길이 1~2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농가 재배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한해살이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 | 1회사용량 | 3~6g |
| 약효 | 씨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둥근잎유홍초의 씨 |
잎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잎몸이 빗살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선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좌우로 퍼진다.
꽃
7~8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줄기 끝에 1~2개씩 달려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으로서 통 부분보다 길고 끝이 돌기처럼 뾰족해진다. 깔때기 모양의 긴 꽃부리통은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져 거의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
10월에 달걀꼴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씨는 선형이며 길다.
특징 및 사용
누홍초라고도 하며 둥근잎유홍초와 구별하기 위해 새깃유홍초라고도 부른다. 덩굴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유사종인 둥근잎유홍초는 이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고 꽃줄기 끝에 3~5송이의 꽃이 달린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관상용으로는 울타리나 아치(arch)에 이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