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익생양술에서만 "고구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
3m 정도 취급요령 날것으로 쓴다.
생지 밭에 재배 성미 따뜻하며, 달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덩이뿌리 1회사용량 적당량 사용
약효 덩이뿌리 사용범위 오래 많이 먹어도 몸에 이롭다.
어긋나고 잎몸은 심장 모양이며 얕게 갈라져 양쪽 가장자리에 1~3개의 갈라진 조각이 있으나 때로는 깊게 갈라지는 것도 있다. 표면은 윤기가 나며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연한 홍색 또는 홍자색의 꽃이 나팔꽃 모양으로 5~6개씩 달려 피는데 나팔꽃보다는 조금 작으며 보기 힘들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
검은 고동색의 동그란 삭과가 달리며 2~4개의 흑갈색 씨가 여문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경우는 드물다.
특징 및 사용
저우(藷芋)ㆍ감서ㆍ감저ㆍ남감저ㆍ조저(趙藷)ㆍ단감자ㆍ단고구마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해 전래되었는데 고구마라는 이름도 일본말인 고귀위마(古貴爲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줄기는 지면을 따라 기어 뻗으면서 잎자루 밑으로부터 뿌리를 내린다. 뿌리줄기가 길게 뻗어 나가면서 그 일부가 땅 속에서 커져 덩이뿌리인 고구마가 된다. 재배에는 씨를 사용하지 않는다. 덩이뿌리에서 나온 싹을 잘라 밭에 심으면 뿌리를 내린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유즙이 나온다. 공업용(알콜 원료)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덩이뿌리는 주로 찌거나 구워 먹으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덩이뿌리를 저장하다 보면 수분이 감소하고 전분이 효소의 작용으로 당화하여 아주 달다. 약으로 쓸 때는 날것으로 쓴다. 치루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