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경기도 | 채취기간 | 가을 |
키 | 50~100cm | 취급요령 | 햇볕이나 불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 | 성미 | 서늘하며, 달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10~12g |
약효 | 뿌리ㆍ꽃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동속약초 | 장잔대ㆍ잔대ㆍ넓은잔대의 뿌리 |
잎
4개씩 돌려나거나 마주나는데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양면에 흰 털이 촘촘히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
7~9월에 푸른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어긋나거나 층층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선형이고 털이 없으며 수술대에는 털이 있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고 암술대가 꽃부리 밖으로 길게 나온다. 암술대는 위쪽이 굵어져서 3개로 갈라진다.
열매
9~11월에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떨어진다.
특징 및 사용
덩이뿌리는 도라지 모양으로 길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전체에 잔털이 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연한 잎과 뿌리를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악성 종양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