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까치발"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8월(개화기) |
| 키 | 6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평온하며, 쓰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2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지만 오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잎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고 1~3회 깃 모양으로 가늘고 깊게 갈라진다. 첫째 조각은 2~3개 갈라지고 맨 끝의 꼭지잎은 선형으로 뾰족하며 전체 잎에 톱니가 있다.
꽃
8월에 지름이 6~10mm 정도 되는 노란 꽃이 피는데 가지 끝과 줄기 끝에 6~12개가 달린다. 꽃대의 길이는 1.8~8.5cm이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통 모양이고 5~6개인 꽃턱잎 조각은 선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양쪽에 털이 있다.
열매
9~10월에 좁은 선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까끄라기처럼 생긴 긴 갓털이 밑을 향해 나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
특징 및 사용
가는도깨비바늘ㆍ두가래도깨비바늘 ㆍ잔잎가막사리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풀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방향성이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을 괴침초라 하며 치통이나 거미ㆍ뱀에 물린 데 쓴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각종 통증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