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금방망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제주도, 섬지방 | 채취기간 | 7~9월 |
| 키 | 45~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나무 아래 음습한 곳 | 성미 | 차며, 쓰고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3~9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는데 잎자루가 짧다. 뿌리잎과 밑 부분의 잎은 중앙부의 잎보다 작으며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중앙부의 잎은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인데 양끝이 좁고 털이 다소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작은 톱니가 있다.
꽃
7~8월에 밝은 황색의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달려 핀다. 꽃자루의 길이는 15~20mm이며 털이 다소 있다. 꽃차례받침은 원기둥 모양이며,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한 꽃턱잎 조각은 9~12개가 한 줄로 배열되는데 뒷면에 털이 조금 나 있다.
열매
길이 3.5~4㎜인 원뿔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양끝이 좁고 털이 없으며 세로줄이 있다. 갓털은 길이 6~6.5mm이며 연한 갈색이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1개이거나 뭉쳐나며 곧게 자라는데 털이 없고 능선이 있다. 온포기를 황완(黃緩)이라 하며 약으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을 다스리며, 종독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