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9월(개화기 전)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재배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떫다. |
분류 |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4~6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2~3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 깃꼴겹잎이다. 잎자루는 없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가늘게 갈라진 잎 조각은 선형인데 털이 다소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6~9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지름 2.5cm 정도의 두상화가 달려 핀다. 한가운데 자리 잡은 대롱꽃은 황색, 그 둘레의 혀꽃은 백색이다. 대롱꽃은 양성화이고 혀꽃은 암꽃인데 꽃이 핀 다음에 밑으로 젖혀진다. 꽃차례받침은 반구형이다. 꽃턱잎 조각은 4줄로 배열하는데 바깥 조각은 긴 타원형으로서 겉에 흰 털이 있으며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막질이다.
열매
9~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약간 굽은 타원형으로서 끝이 편평하며 모난 줄이 있고 갓털은 없다.
특징 및 사용
가밀렬(加密列)이라고도 한다.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모난 줄이 있다. 온포기에 능금 같은 향기가 있다. 관상용ㆍ식용(차)ㆍ약용으로 이용된다. 한방에서는 꽃을 모국(母菊)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장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