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노랑하눌타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제주도, 전남 섬 지방 | 채취기간 | 10~11월(열매) |
| 키 | 3~5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바닷가, 돌담, 밭둑 | 성미 | 차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6~10g |
| 약효 | 실생ㆍ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하눌타리의 씨 |
잎
어긋나며 길이 6~10cm로서 심장 모양에 가깝고 잎자루가 긴데 3~5개로 얕게 갈라지지만 밑 부분의 잎은 깊게 갈라진다. 원줄기와 더불어 흰 털이 나며 끝이 뾰족하다.
꽃
7월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암수딴그루이고 단성화이다. 수꽃은 보통 길이 10~20cm의 꽃차례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며,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마다 끝이 실처럼 쪼개져 헝클어진다. 꽃받침통은 길이 3cm 정도이다.
열매
10월에 넓은 달걀 모양의 둥근 열매가 노란색으로 달려 익는데 길이는 10cm 정도이다. 씨는 길이 11~14mm의 긴 타원형이며 연한 흑갈색이다.
특징 및 사용
노랑하늘타리라고도 한다. 뿌리는 고구마 같은 덩이뿌리인데 굵고 살이 쪘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자라서 다른 물체를 감는다. 하눌타리와 거의 비슷하나 다만 열매가 약간 길쭉하고 섬 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 공업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의 녹말을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소화기와 비장 질환을 다스린다.